너무나 피곤한 하루입니다. 블로그 초반에 승인신청을 해놓고 무작정 포스팅을 하고 기다리기만 했네요. 될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 새로운 방법들을 강구해볼 생각도 안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얼른 시도해볼까 합니다. 블로그가 갑작스레 방문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진작 승인이 났으면 조금의 수입이라도 생겼을텐데 아쉬운 생각이 절로 나네요. 오늘은 발바닥과 어깨가 빠질듯합니다. 가을이 다가와서 찬바람이 부는것이... 여름에는 더워서 싫었는데 지금은 추운 겨울이 올까 두렵네요. 그냥 선선한 가을 젤 좋은것 같아요 땀 흘리기도 싫고 추위에 떠는것도 싫네요. 참 변덕쟁이 같아요. 여름엔 그렇게나 빨리 이 더움이 가시길 바랬으면서 지금은 하루하루 쌀쌀한 아침이 너무나 싫네요. 그래도 정오에는 더운것이......
아침 일곱시....주말이라 사람들이 없네요. 조용히 산책을 해봅니다. 창원엔 나무,공원들도 많고 창원의 자랑 누비자가 있어서 어디든지 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저는 다른 지역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창원이 좋아요. 집값은 너무 비싸요. 부산을 가보신 분들은 가파른 언덕길이 너무나 힘들다는걸 느끼셨을거예용. 예전 언니가 살던 부산 동네에는 너무 가파른 곳이라 차를 세워서 문을 열면 문이 저절로 닫혔다는 ㅋㅋㅋ 거기에는 버스도 올라가던데 눈이 오는 날에는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 사진속에는 길이 깨끗해 보이는데...조금만 옆으로 눈을 돌리면 전단지로 도배되어 있는 쓰레기길이 눈에 띕니다. 어찌나 호객행위 할려고 뿌려대는지.. 그런데 퇴근길엔 그 많은 전단지는 어디로 갔는지...깨끗해져 ..
오늘은 오랜만에 고기섭취 한날~ 룰루랄라~~ 남친이 저번에 두번이나 갔는데 냉면과 갈비가 맛있었다고 해서 결정한 상남동 황토방 숯불갈비 집~ 11주년 감사이벤트도 하는데 9월 4일부터 우린 해당 안되네요 ㅠ.ㅠ 주소 남겨 볼게요~예전에 토월점 장모님 치킨 포스팅 했는데 몰랐는데 바로 그 옆 이였어요. 허허허 상남동 황토 숯불갈비로 검색하면 매일 12:00~22:00 라고 되어있고 어떤 분 포스팅에는 매일 11시 open 이라고 되어 있던데요 아까 보니 영업시간:평일엔 오후 4시부터 주말엔 11시에 open 이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화하고 가보세용~)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합니다. 우린 돼지갈비 3인분, 차돌된장, 공기밥, 음료수 시켰어요. 방문 인증샷하면 음료 1병이라서 카카오스토리에 한장올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