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황토숯불갈비

오늘은 오랜만에 고기섭취 한날~

 

룰루랄라~~

 

남친이 저번에 두번이나 갔는데 냉면과 갈비가 맛있었다고

 

해서 결정한 상남동 황토방 숯불갈비 집~

 

 

 

 

11주년 감사이벤트도 하는데 9월 4일부터 우린 해당 안되네요 ㅠ.ㅠ

 

주소 남겨 볼게요~예전에 토월점 장모님 치킨 포스팅 했는데

 

몰랐는데 바로 그 옆 이였어요. 허허허

 

 

 

 

 

상남동 황토 숯불갈비로 검색하면 매일 12:00~22:00 라고 되어있고

 

어떤 분 포스팅에는 매일 11시 open 이라고 되어 있던데요

 

아까 보니 영업시간:평일엔 오후 4시부터 주말엔 11시에 open 이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화하고 가보세용~)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합니다.

 

우린 돼지갈비 3인분, 차돌된장, 공기밥, 음료수 시켰어요.

 

방문 인증샷하면 음료 1병이라서 카카오스토리에 한장올려서 서비스 받았어요.

 

 

 

 

바깥에도 있는데 저흰 방안으로 들어왔어요.

 

11시 조금 지나서 온거라 사람이 없어서 더 편히 사진을 찍었네요.

 

아직은 초보 블로거라서 사진찍을때 초큼 부끄럽습니다요~~헤헤

 

 

 

 

 

오른편엔 조용히 먹고 싶을때 문 닫을 수 있는 단체석이 있고요~

 

 

 

 

왼편엔 투명창이 있어서 바깥을 볼수 있답니다.

 

(바깥엔 볼게 차 뿐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

 

사장님이 바깥쪽에서 숯을 꺼내고 계셨어요.

 

 

 

 

기본찬이 이렇게 나오고요~

 

계란은 추가할때 천원이예요.

 

 

 

갈비 3인분, 근데 상추와 깻잎이랑 샐러드가 많이 시들었더라고요.

 

다른분 블로그엔 싱싱하던데..ㅠ.ㅠ

 

개인적으로 상추에 싸먹는걸 좋아하는데 그냥 먹었어요.

 

 

 

 

 

전 꼭 고기랑 된장찌개, 밥을 함께 먹기때문에 바로 시켰어요.

 

된장찌개가 조금 짰어요. 맛있었는데 덜 짰다면 더 맛있었을듯해요.

 

계란찜은 진짜 순수한 단순 계란찜맛ㅎㅎ 4월엔 당근도 넣었줬더군요.ㅋㅋㅋㅋ

 

 

 

 

사람 없어서 찍을수 있었던 항공샷~~

 

 

 

 

앗..내 사랑 환타 파인이 안찍혔엉!!!!(미린다 파인도 좋아용!)

 

자~~사진을 후다닥 찍고 고기를 구워봅시당~

 

남친이랑 저는 고기를 잘 못 굽지만 남친이 열심히 구워봅니다.

 

 

 

지글지글~~~ 냄새가 아주 좋았어요 ㅎㅎ

 

굽자마자 폭풍흡입을 했더니 사진을 안찍었다능~~

 

다 먹기전에 한컷~ 버섯 안좋아하는데 구워 먹으니 넘나 맛있는것.

 

 

 

 

오늘은 배가 불러서 냉면은 안먹었어요.

 

흠 ...야채가 좀 더 싱싱했으면 참 좋았겠어요.

 

갈비맛은 엄청 맛있다!엄지 척!! 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남친이 고기 굽는다고 잘 못먹었는뎅 (먹여는 줬어용~ㅋ)

 

오늘 고생했으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당! 

 

 

 

2017/08/26 - [맛나다 요것!] - 창원 상남동 장모님치킨 배달~(토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