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입,계좌등록하고 수익 지급,은행식별코드 안녕하세요? 정말 얼마만의 애드센스 포스팅인지.... 구글 애드센스를 알고 나서 3개월 동안은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거의 하루에 2개씩 글을 올리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 느슨해져서...몇개월에 한번씩 올리던게 방문자수도 작아지니 의욕도 떨어지기 시작해서(내가 안적어놓고는 ㅋㅋ) 거의 1년 이상은 글을 올리지 않게 되더군요. 예전엔 애드센스 고시가 어려웠는데 요샌 쉬워졌다는 얘기도 있고 사실 지금은 거의 잊고 있어서 광고 넣기도 어찌 넣는지도 까먹었습니다. 이제 다시 애드센스를 시작할거라 글을 다 적고 나서 광고넣는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ㅋ 애드센스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과연 애드센스로 어떻게 수익을 지급받는지 다른 사람들은 애드센스로 얼마나 ..
서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상품가격,푸드코트 코스트코는 가봤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한번도 안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생각난 김에 가자고 한게 주말 부서 바뀌면서 평일에 여유롭게 장보는건 이제 꿈이 되버림(슬프다......) 토요일 오후 늦게 서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출발.아니나 다를까 차 엄청 막힘 ㅠ.ㅠ 사람 엄청 많겠지 싶더라니 6시전에 왔는데 들어가는 입구쪽으로 차가 한가득 줄서있습니다. 서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푸드코트 배가 고프니 푸드코트로 고고~~ 여기가 그렇게 싸고 맛있담서요!! 한창 배고플 시간이라 그런지..여기마저도 줄이 엄청 서 있었지만 음식이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줄이 빨리 없어졌어요. 그런데 코스트코보다는 앉을자리가 많진 않네요. 스테이크&씨푸드 라이스(9.900원)먹어보고..
소소한 일상. 피곤에 찌들어 오자마자 낮잠(과연 7시에 자는것도 낮잠인가 ㅋㅋ)자고 일어나 밀린 설거지 며칠전 삶아 논 감자 처리를 위해 올리브유에 구워봤어요. 노릇노릇 구워서 소금과 설탕을 뿌려주니 정말 휴게소에서 먹던 그 감자맛!!! 휴게소 가게 되면 항상 감자를 사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턴 항상 설익은 감자만 걸려서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정말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는 간식인듯 합니다. ㅎㅎ 장날 떨이로 한가득 사게 된 빨간 자두,달달하니 참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달줄 알았음 덜 빨간걸로 살것을...양이 많아서 금세 물렁해지는것이 단단한 자두를 먹으니 그게 더 맛있더라구요. 저녁대신 간단하게 한끼로 먹은 휴게소 감자와 빨간 자두~~그리고 요즘 맛들인 피크닉 음료까지 오늘 저녁도 잘 먹었습니다~ 내일..
일이 그만두고 싶을땐 신중하길!! 몇달만의 포스팅인지...그동안 개인적으로 일도..마음도 힘들어서 블로그를 놓았고 일이 힘들어서 할 시간이 없었는데..이젠 다시 맘을 다 잡고 포스팅해보자~~싶어 왔어요. 상사가 힘들고 매번 하던 일들이 힘에 부칠때...내가 이거 아니면 할것 없을것 같냐고 호기롭게 그만 두고 나온지 어언 2달이 지났군. 그 당시엔 돈이 많을진 몰라도 이렇게 계속 시달리다간 홧병이 날것 같아서 숨통좀 풀어보고자 그만뒀는데......막상 그만 두니 아쉽고.. 새로운 곳을 가도 지랄맞은 상사는 어디서든 있는것을!!!! 게다가 그 지랄맞은(두달동안 너무 힘들어서 감정이 격해짐)상사가 둘이나 생기다니...한명 피해서 왔는데...두명이나 있었습니다.게다가 시스템 자체가 다르니 적응할려고 하니 너무 ..
간만에 친구 만나는데....쉬는날인데!! 비가 넘나 옴 점심은 상남동 상남시장안 짜구밥상. 저녁엔 회식장소로도 자주 모이던데 이 집은 돼지 두루치기 정식이 정말 맛있답니다. 이번이 3번째인데 고기와 특히나 된장찌개가 너무 맛있어요. 게다가 따끈따끈 계란까지..집밥이 따로 없네요. 고등어정식도 있는데 둘다 가격은 8000원. 2년전인가? 처음 왔을때 상추가 정말 시골 텃밭에서 기른것처럼 보이던 작으면서 맛있는 상추였는데,그래서 더 시골맛 나던...근데 오늘 상추는 시중에 파는 상추네요. 게다가 배추김치까지 넘 맛있어.그냥 여긴 맛있는 집 ㅋㅋ 윤기가 좌르르륵~~ 된장찌개에는 꽃게가 여러개 들어있어요. 전 된장개를 참 좋아라하는데 여기 된장찌개 너무 맛있다 진짜 강추.....!!! ㅎㅎ 가격도 8000원이면..
경주여행(2018년 1월 7일,8일) 보문 콜로세움,원조 떡갈비 점심식사 너무 집에만 콕 박혀있어서 어디든 떠나고 싶은데 암만 찾아도(그나마 가까운곳) 사람들은 어찌 알고 다들 잘 놀러다니는지...딱히 갈곳을 모르겠습니다.방순이다 보니 어딘가 가고 싶긴 한데 찾기는 너무 귀찮고... 찾다찾다 겨우 정한곳이 바로 경주,여기 저기 열심히 돌아다니기보다는 그냥 바람이나 쐬러가자는 의미로 아침일찍 출발~ㅎㅎ 창원에서 경주까지는 2시간 안되는 거리. 경주 맛집은 어디일까 찾아보다 또 경주가면 떡갈비를 먹어봐야 한다길레 원조 떡갈비집을 가기로 했습니다.정말 저 사진처럼 낡은 가게였는데 하도 맛집맛집,방송에도 나왔다고 하길레 그냥 간거였어요. 가격은 관광지 답게 비싼듯하여 떡갈비 맛만 볼겸 (다른 블로그에 보니 그냥..
키친아트 라팔 큐라 전기주전자 어쩌다가 한번씩 물끓일때가 있는데 냄비에 물받아 끓이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님 ...자주 사용하는 편도 아니라서 비싼걸 사야 할지 고민하다가 발견한 키친아트 라팔 큐라 전기주전자 디자인이 예뻐서 아무생각없이 샀는데 1.7 L....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브라운받침대와 민트색 주전자로 구성되었고 맨들맨들한 느낌에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드네요.검은색,빨강색.민트색 세가지 있었는데 셋다 너무 예뻐서 신중히 골랐다는....(결정장애자 ) 안에도 스테인레스 제품이라서 더 좋은것 같고 입구도 넓으니 세척도 편하고...처음 사용하기 전에는 물에 식초 한두방울 넣어서 팔팔 끓이고 혹시나 몰라서 새 물로 한번 더 끓였습니다. 손잡이 위에 흰색?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불이 들어와서 펄펄 끓은 다..
저번에 티몬에서 산 BBQ 바로치킨 강정....순한맛.... 역시 사진과 실물은 다른것인지...양이 작네요. 호호호홋 딱 10조각이네요.비닐 열어보고 어찌나 깜놀했던지 ㅎㅎ 그래도 기대하며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렸습니다. 치킨이 먹고 싶은날 이거라도 먹자며 시킨건데......보기엔 윤기나고 참 맛나보이죠? 배가 조금 부른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가....치킨살이 부들부들이긴 한데..뭔가 내가 기대했던 맛이 아니야~~~~ 치킨이 먹고 싶을땐 그냥 치킨을 사서 먹는걸로...나 아직 후라이드 치킨(튀겨야 하는거) 안해먹었는데 그것도 설마 이런 살은 아니겠지.....? 2017/12/12 - [알고 싶다 스타] - 이판사판 박은빈,엄친딸,마지막회,(유승호와 키스신) 2017/12/18 - [재미지다 TV] -..
소답동 장수촌 24시 돼지국밥집(1.1) 남친이 자주 가는..국물이 끝내준다고 소답동 장수촌 24시에 드뎌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국밥은 그냥 있으면 먹는 편인데 원래 갈려고 했던 곳이 문을 닫아서..ㅠ.ㅠ 왜 첫째주 월욜에 쉬는겁니까..전에도 차 끌고 갔더니 문 닫더니만..명곡동은 우리랑 안맞아. 그래서 급 생각난 돼지국밥집, 역시나 유명한곳이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우리 앞으로 차 세네대가 가길레 저 사람들도 저기 가는거 아냐~ 이랬는데 진짜 거기 가는거였음 ㅋㅋㅋㅋ 주문이 늦을까봐 냉큼 내려서 빨리 들어감 ㅋㅋ그래도 나오는건 마찬가지..10분 걸렸나?(오분인데 체감 10분 넘나 배고프다고오오옹) 앉자마자 돼지국밥과 순대국밥 주문을 하니 상차림이 뚝딱! 여기 깍뚜기와 겉절이가 참 맛있..
상남동 족발쌀롱(2017년 12월 31일) 2017년 마무리 잘하셨나요? 시간이 어찌 이리도 잘가는지..벌써 2018년 1월 2일...한살 더 먹음 ㅠ.ㅠ 2017년 마지막 저녁은 상남동에 상륙한 핫한 족발쌀롱에서~!! ㅎㅎ 출퇴근길에 지나갈때마다 조금씩 짓고 있더니만 12월 22일날 오픈했더라구요... 율하에서 맛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우리집 근처로 알아서 찾아오니 어찌나 반갑던지~~ 율하보다 가격 싼건지 가격 체계가 달라서 싸보이는건지..그래도 반반 족발 먹을려고 봤는데 2인용이 율하보다 싼 느낌이라서 좋았음 ㅋㅋㅋ 매운거 못먹는데 뭔가 불족발은 먹어보고 싶고..조금 덜 맵게 해줄수는 있다고 하셔서 불족발,챠슈 반반(29.900원)주문하였습니다. 상남동 족발쌀롱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