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11어클락 카프리쵸사,라자냐,쉬림프 로제파스타

 

진해 11어클락 카프리쵸사,라자냐,쉬림프 로제파스타

 

얼마전 진해 맛집이라고 추천받아서 11어클락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블로그에서 하도 맛있다고 하길레 피자,파스타는 어딜가도 평타는 치니 오랜만에 진해까지 갔습니다. 진해 11어클락은 쭉 가다보면 길가에 있기 때문에 가게가 보인다면 왼쪽 편에 좌회전 할수 있는 곳을 잘 발견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가다간 용원까지 갈듯 ㅋㅋㅋㅋ

 

 

진해 11어클락 영업시간은 매일 11시~저녁 9시 30분인데 마지막 주문 가능시간은 8시 30분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진해 11어클락 지도

 

주차장이 두곳이 있습니다. 굉장히 넓드라구요.점심시간이라서 한적하네요.

 

입구엔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 피자,파스타 주문시 식전빵과 후식차를 주는데 차는 다른 곳으로 가서 마셨습니다.

 

셋이서 카프리쵸사(18.000원),라자냐(12.000),쉬림프 로제파스타(13.000원) 레몬에이드 4.000원 *2개 주문을 하고 주변을 구경해 봅시다~

 

 

아기자기 포근한 느낌에 우선 인테리어는 대 만족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아직 다 안꾸민걸까요? 사진속에서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아기 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엄마들 모임에는 제격.

 

화장실도 깔끔하고 가그린까지 준비한 센스!! 여기까지 아주 맘에 듭니다.

 

화덕피자를 놓을수 있는 받침대를 기본으로 셋팅해주네요.

 

피자와 파스타를 주문했기에 나오는 식전빵, 이 빵 너무 맛있었어요.

 

11어클락 로고가 적힌 예쁜 컵에 레몬에이드가 한가득 상콤한 레몬을 가득 담고서 나왔어요.

 

다들 맛있다고 한 카프리쵸사 화덕피자가 나왔습니다. .

 

한입 먹고...... 흠? 너무 기대했나요. 그냥 나쁘지 않은 일반 피자맛이군요. 빵이 소스에 젖어 있는 느낌.

 

라자냐,매운맛도 있는데 이건 안 매운 라자냐.저는 다른데서 라자냐를 먹고 제 입맛이 아니라고 딴걸 시키고 싶었으나 일행이 시킨 라자냐.

 

비쥬얼은 좋았으나 쏘쏘.....수다에 떤다고 뭔맛인지...

 

제가 좋아하는 쉬림프 로제 파스타, 날치알까지 있어서 이것또한 비쥬얼 굳.비쥬얼만 굳?

 

새우가 큼직막하니 새우는 맛있네요.(개인적으로 상남동에 빈체로, 여기는 로제파스타만 강추-진짜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있음 )

 

그래도 셋이서 수다 떨며 다 먹었네요.

 

진해 11어클락 솔직후기- 사실 제 입맛엔 썩 맛있지 않았습니다.제 개인적 입맛입니다.

포스팅보며 너무 기대를 했기 때문인가요?같이 간 일행도 맛있다 이런말은 잘 안하는걸보니.. 하지만 장소는 괜찮았어요.그냥 조용하니 괜찮았던 곳 같으니 한번 가셔셔 맛보시길 바랍니다.

 

진해 11어클락 카프리쵸사,라자냐,쉬림프 로제파스타 먹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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