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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공부는 아무나 하나~~♬
오늘은 시험 삼아 시험침? ㅋㅋㅋㅋ찍기도 한 두번이지 머릿속에 있지도 않은 답 끄집어 내느라고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네요.절실함이 없어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는건 핑계일뿐...(공무원 셤 아닙니다요)
요새 차만 타면 멀미를 하는지..속이 울렁울렁..한것 없이 피곤하 하루..
치킨이 먹고 싶은데 시간이 늦어서...입짧은 햇님 치킨 먹방을 봅니다요.
참으로 맛나게 먹는 입짧은 햇님. 말투도 조근조근.어찌나 맛있게 먹는지...대리만족으로 굳굳.나도 음식을 잘하고 싶다. 내가 만들어 먹고 싶다. 입짧은 햇님은 음식도 잘하신다.정말 함께 먹어보고 싶다.
입짧은 햇님 오봉육란은 6번이상 본듯하다. 베트남 쌀국수도 편도,최근의 마가린 보쌈 먹방도 5번이상 돌려봤다.
사진은 구할수 없어서 전혀 상관없는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정말 한번 보시라.계속 돌려보게 될것이다.ㅋㅋㅋ
진짜 계속 보게 된다. 야식은 잘 안먹는 편이라서,게다가 다행히 나는 먹방을 보며 대리만족을 충분히 느끼는 사람이라서 먹방이 너무너무 맛나게 재밌다.
첨엔 남이 먹는 거 왜 보고 있나 싶은데...ㅋㅋㅋ 나도 모르게 계속 보게 된다.
먹방을 보기 전에 남친의 친구는 자기전에 틀어놓고 잔다는 소리를 들었다.먹방 소리를 들으면서 자야 잠이 잘 안온다나? 변태야? 했는데 ........지금은 그 심정 조금 알듯...나도 틀어놓고 컴을 하는 편이다 ㅋㅋㅋㅋㅋ
시간이 참 빨리도 간다. 10월의 마지막이다...날씨도 추워지고....마음도 추워지고 힝힝힝.....11월엔 포스팅을 잔뜩잔뜩 해서 블로그지수를 높여야 겠다. 열심히 한 포스팅이 저 ~~~밑으로 있을땐 너무 슬프니깐....
입짧은 햇님.국수와 보쌈의 조화~함께봐요
또 보고 잘랍니다~저 마가린 보쌈 언젠가 해먹을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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