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캐널 시티(canal city fukuoka)걸어가기, 분수쇼,쇼핑몰 구경

 

후쿠오카 캐널 시티(canal city fukuoka)걸어가기,분수쇼.쇼핑몰 구경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2017.11월 17일~19일

후쿠오카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할곳, 바로 캐널 시티가 되겠는데요, 거의 모든 쇼핑을 한곳에서 다 끝낼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후쿠오카 캐널 시티의 화려한 분수쇼 보러 고고!!

 

하카타역에서 내렸다면 바로 앞에 Rakuten 적힌 건물이 보일텐데 저 화살표가 있는 두곳중에 아무곳으로나 10분정도만 걸어가면 캐널시티가 보인답니다.

 

그냥 무작정 걸었는데..정말 걷다보면 나올까? 많이 걸어야 되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도 됐었죠.(길치...)

 

전 아까 두 건물의 사이로 나왔기때문에 직진해서 저 길끝에 도로가 나오면 왼쪽 으로 가면 됩니다.

 

요렇게 보이기 때문에 더 가서 신호등을 건너면 됩니다.

 

본의 아니게 도촬을.....날이 우중충해서 ㅠ.ㅠ 아주 칙칙하게 나온 캐널시티의 모습입니다. 유니클로가 보이네요.엄청 싸다고 해서 갔는데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우리 나라보다는 확실히 싸긴 합니다. 다음 날 올수 있을줄 알고 대충 구경하고 와서 아쉽네요.(결국 다음날은 아무 구경도 못했음)

 

캐널시티 유명한 프랑프랑 꼭 들려야 하는곳이죠.

 

정말 아기자기한 것들이 너무너무 많은곳이예요.

 

유명한 토끼 주걱도 하나 사고~

 

진짜 빵같은 마그네틱 자석

 

디즈니도 있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요괴워치 가게

 

할인쿠폰까지 주더라구요.사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비싼 lush 도 저렴하게 판매중이네요.

 

 

 

캐널시티 분수쇼~

 

캐널시티 쇼핑몰을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나오니 꼭 한번쯤은 찍는 캐너시티 분수가 나타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찍길레 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빛을 받아 신비로운 느낌의 캐널시티

 

 

물도 많이 더러워 보이지 않았습니다.(멀리서만 봤기에 ㅎㅎㅎ)

 

점점 더 어두워지니 정말 예쁘더군요.난간에 걸쳐서 분수쇼 구경도 하고

 

삐에로 분장의 개그 공연도 하는것 같았는데..재미는 없어보였다는....정말 괜히 캐널시티 오는게 아니였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사진으로는 못 찍은 온갖 쇼핑몰이 다 있고 캐널시티 자체도 너무 예뻐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넘나 모잘랐어요.캐널시티에 들르실 분들은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가까이 사는 분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한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역에서 5~10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다른 지역에 놀러간 사람들도 지하철로 금방이니 한번쯤 놀러와서 구경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중인데 어디에 묵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제가 묵었던 후쿠오카 호텔 추천합니다.평일에 간다면 정말 싸면서 만족스러운 곳이지 않을까 하는데 참고하세요~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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