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카오산로드-태국음식이 먹고 싶을때 아주 바쁜 근무를 마치고..일도 후다닥..몸도 너무 지쳤는데 교육까지 받을려니 뭔가 억울한 느낌까지 ㅎㅎ다행히 강사님이 말을 너무 잘 하셔서 세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터덜터덜...집에 따악 도착해가는데,같은 직장 타부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저녁 먹을래? ...나 집 다 왔는데...또르르 상남동이면 안나가!!!데리러 와!! 그래서 가게된 창원 중앙동 카오산 로드,주소는 밑에 참고해주시고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1100원의 선납주차권을 줍니다.잘 모르면 국빈장모텔 찾아가십시오~ 창원 중앙동 카오산로드- 태국 음식점 영업시간:11시 30분~밤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앙증맞은 물병~ 카오산로드라고 적힌 포장지에 담겨있던 맨들맨들 젓가락-나무 부스..
집에서 간단히 해먹는 팔도 라볶이 강추.지코바 숯불양념 여러분~진짜 간편하게 조리하는 즉석 라볶이.팔도에서 나온 라볶이 드셔보셨나요? 이미 13년도에 출시된것 같은데 전 이제서야 봤네요. 마트에서 못 본것같은데...나이가 제법 들었더라구요.남친이 갖다줘서 먹어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처음으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천해줄려고 포스팅합니다. 오랜만에 남친이 놀러와서 저녁은 제가 예전에 참 좋아했던 지코바 숯불양념 보통맛을 시켰어요.전 뼈가 있어 발라먹는걸 좋아해서 뼈있는 숯불양념(가격 17000)을 시켰습니다. 남친과 지코바가 동시에 와서 팔도 라볶이를 요리하기 시작했답니다.예전엔 카드로 결제해도 쿠폰을 줬는데 요샌 카드결제나 현금영증을 한다하면 쿠폰을 안준다고 하네요. ㅠ.ㅠ 사실 자주 시켜먹는게 아니..
추억의 초코틴틴.수입과자 megachok 바닐라맛 롯데마트 돌다가 발견한 초코 틴틴 .예전에 정말 좋아해서 많이 사먹었는데 언젠가 부터 안보이더군요.그러다가 오랜만에 발견 한 초코틴틴 가격도 천원이라서 냉큼 사왔어요. 추억의 초코틴틴.가격도 600원이였네요.얇고 바삭한 과자에 초콜렛이 발라져서 정말 맛있었는데....깨알같이 적힌 우리는 하이틴.크래커는 틴틴...후덜덜........오글... (초코틴틴) 해태 초코 틴틴.가격은 천원.상자가 제법 큰데 상자안의 내용물도 과연 클지 다 꺼내봅시다. 그러려니 했지만 역시나 커다란 상자엔 봉지 낱개로 6봉 들어있습니다. 봉지를 열어보면 개당 2개씩 들었고 4봉지를 뜯으니 양이 겨우 저만큼....초콜렛도 바르다가 말았네요..역시 우리 나라 질소 과자 최고!! 이미 ..
농심 찰 비빔면 더 맛있게 먹는 팁 낮에 올린 감자탕면 후기에 이어 어제 먹은 농심 찰 비빔면 더 맛있게 먹는 팁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낮에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뒤적거리다 농심 찰 비빔비면 발견.유통기한이 며칠 안남았더군요.라면을 좋아하지만 자제 하는편이라서(게다가 혼자 먹으니 맛이 잘 안느껴짐 ㅠ.ㅠ) 농심 찰비빔면 산지가 언젠데 아직도 남아있더라구요. 구성은 아주 단순합니다.라면과 빨간 포장지에 찰 비빔면 양념소스~ 원래 팔도 비빔면 좋아하는데 유투브 먹방 보면서 농심 찰 비빔면 먹는거 보고 먹고 싶은 맘에 한번 사 봤었습니다. 처음 먹었을땐 이것도 맛있군!!하면서 잘 먹었는데....그 뒤로 흥미가 떨어짐... 데코할 깨나 다른 후레이크가 들어있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
농심 감자탕면 더 맛있게 먹은 후기(팁) 라면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메뉴죠? 라면을 좋아하지만 자제하는 편인데 어제는 무려 두번이나 먹었습니다.요새 핫한 농심 감자탕면 드셔보셨나요? 이마트에서 농심 감자탕면 시식을 하길래 맛보곤 오! 진짜 감자탕맛 맛있다고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후배가 사와서 끓여 먹게 된 농심 감자탕면.끓여볼까요? 광고하는대로 정말 구수하고 진한 감자탕의 맛이 날까요? 포장지는 구수한 옛날 느낌 맞네요. 알록달록 예쁜 색깔 포장지에 후레이크.양념분말.후첨 양념소스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감자탕면 끓이는 방법은 500ml의 물이 보글보글 끓고 나면 바로 라면 후레이크,양념분말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사실 저는 계량컵이 없어 눈 대중으로 물을 맞추는 편이라서 가끔 실패할때가 있더라..
남친을 위한 빼빼로 만들기 이제 곧 11월입니다. 알콩달콩 남녀들이 초콜릿을 주고 받는 날...11일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고 있네요.저도 한때 남친 줄라고 잠 안자고 만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 시간이면 될줄 알고 뒤늦게서야 만들기 시작했는데..잠 못자고 출근했네요.ㅋㅋㅋㅋㅋ다 하고 나서 너무 대견해서 남긴 사진 몇장만 남아있는데 그때의 추억 남길겸 포스팅 시작~!! 남친을 위한 수제 빼빼로 완성샷 !! 지마켓에 빼빼로 치면 만들기 세트가 이렇게 쉽게 나오는데...손쉽게 만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ㅠ.ㅠ 정말 전문가들은 이렇게나 예쁘게 잘 만드는것이 참 부럽네요. 그냥 한번은 해주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했는데..그때의 감동은 다 잊으셨는지..남친 잘해라.......설레었던 옛(?) 감정을 되살리며 ㅋㅋㅋㅋ..
집에서 밤 굽기,해피콜 직화오븐vs직화냄비 언니가 가져다준 밤이 한가득,혼자서 삶아서 까먹기 너무 귀찮고 집에서 밤 굽기 해보자!! 검색하니 후라이팬으로 굽는게 있더라구요.근데 새 후라이팬 꺼낸지 얼마 안됐고,진짜 며칠전에 헌 거 갖다버렸는데 아깝다.군밤을 구울땐 막 써도 될 헌 후라이팬을 추천! 뭔가 없을까 찾다보니 몇~~~~년전에 사 놓고 몇번 안써본(맨날 사기만 하고 음식은 안 해먹는다는 ㅋㅋ)해피콜 직화오븐과 작년에 군고구마 해먹을려고 사 놓은 키친아트 직화냄비 발견!! 은근 있을건 다 있는 자취녀 ㅋㅋ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밤 굽기,해피콜 직화오븐과 키친아트 직화냄비 중 어느게 더 잘 구워 질지 비교해 봅시다. 과연 먹음직스런 군밤이 될련지..두근두근~ 이 많은 양은 다 누구꺼? 저 혼자 까놓고..
창원 상남동 디저트 설빙 도계동에서 덤앤덤 쪽갈비를 먹고 나서 매콤한 입을 달래기 위해 상남동 설빙을 찾아왔습니다.처음 설빙이 생겼을때 다들 오호~이런맛이 하지 않으셨나요?저도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깜놀했답니다.요샌 눈꽃빙수들이 많이 출시되서 식상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설빙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이지 않을까요? 날이 쌀쌀해졌지만 오랜만에 빙수가 먹고 싶어서 찾은 창원 상남동 디저트 가게 설빙.오늘은 치즈 설빙을 주문했습니다.사실 가면 늘 뭘 먹을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팥 인절미 빙수를 먹을까 하다가 그냥 치즈 빙수를 시켰어요. 치즈설빙 가격은 8.900원 맞나? 아까 메뉴판 찍었는데 저장이 안됐는지 안보이네요. ㅠ.ㅠ 창원 상남동 설빙 영업시간은 11시 30분에서 23시까지입니..
창원 도계동 저녁, 푸짐한 덤앤덤쪽갈비세트 직장인들에겐 즐거운 금요일 저녁!!오늘은 전부터 가고 싶었던 도계동 덤앤덤 쪽갈비 집을 방문하였습니다.원래는 덤앤덤 쪽갈비집의 맞은편 {갈비마을}에 추석 전날 점심때 방문했는데 문이 닫힌 관계로 어디 먹을만한곳이 없을까 찾다가 바로 맞은편에 덤앤덤 쪽갈비 세트가 29000원을 발견했습니다.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5시부터 문을 연다고 ㅠ.ㅠ 배를 쫄딱 굶고 왔는데...아무것도 못먹고 담에 다시 오겠다 다짐하고서 2주만에 찾아왔네요.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라고 합니다. 지도 참고 하시고요~주택가라서 금요일 저녁에 가니 주차할곳이 없어서 좀 멀리 주차하고 갔어요. 기본 밑반찬 나오는데 저기 물김치가 시원하니 맛있었어요.하지만 배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답..
토요일에 바빠서 제대로 못한 포스팅해요. 쉬는 토요일 상남동 점심특선을 먹을수 있는 날이죠? 그 전날부터 무엇을 먹어볼까~ 검색검색~ 간곳도 제법 많아서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세 네개 검색하고 발견한 창원 상남동 숯불구이 점심특선 창원 상남동 리베라 컨벤션 3층 [구이명가 고구려] 숯불구이 점심특선 9900원 블로그 검색했을때도 반찬 가짓수며 양이 괜찮구나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왜냐? 상남동 점심특선 가격이 9900원이였기 때문이죠!!! 만약 다른 가격대였으면 이 정도는 나와야지 했을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우리때만 콩국물이 안 나왔나봐요..다른 블로그엔 있던데 ㅠ.ㅠ 제일 무난한 숯불구이한상 9900원 2인 주문이요~ 매콤갈비찜한상 13.000원, 불고기전골한상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