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일 황금같은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일도 하고 체육대회도 하고~ 하늘은 너무나 푸르구나.....조금만 더 따셨으면 좋았을텐데....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참가는 하지 않고 구경만 했습니다. 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내가 원한 스테이크는 이게 아닌데 그 스테이크가 함박스테이크였군요.진짜 고기인줄 ,,다른 메뉴를 시켰어야 했는데 ㅋㅋ 맛은 좋았어요.방문포장 40% 해서 209400원.예전에 피자헛은 정말 비쌌는데 방문포장으로 먹으면 이득인것 같아요.요새 샐러드바는 별로였는데... 장모님 두마리 세트(간장+양념)...이제 다른 데를 시켜 먹어야 하나..처음 멋었던 그 맛이 아니네요.비록 일마치고 와서 한 체육대회였지만 구경만 한 터라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하지만 황금같은 토요일 집에서 쉬..
창원 상남동 디저트 설빙 도계동에서 덤앤덤 쪽갈비를 먹고 나서 매콤한 입을 달래기 위해 상남동 설빙을 찾아왔습니다.처음 설빙이 생겼을때 다들 오호~이런맛이 하지 않으셨나요?저도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어서 깜놀했답니다.요샌 눈꽃빙수들이 많이 출시되서 식상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설빙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디저트 가게이지 않을까요? 날이 쌀쌀해졌지만 오랜만에 빙수가 먹고 싶어서 찾은 창원 상남동 디저트 가게 설빙.오늘은 치즈 설빙을 주문했습니다.사실 가면 늘 뭘 먹을까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 팥 인절미 빙수를 먹을까 하다가 그냥 치즈 빙수를 시켰어요. 치즈설빙 가격은 8.900원 맞나? 아까 메뉴판 찍었는데 저장이 안됐는지 안보이네요. ㅠ.ㅠ 창원 상남동 설빙 영업시간은 11시 30분에서 23시까지입니..
창원 도계동 저녁, 푸짐한 덤앤덤쪽갈비세트 직장인들에겐 즐거운 금요일 저녁!!오늘은 전부터 가고 싶었던 도계동 덤앤덤 쪽갈비 집을 방문하였습니다.원래는 덤앤덤 쪽갈비집의 맞은편 {갈비마을}에 추석 전날 점심때 방문했는데 문이 닫힌 관계로 어디 먹을만한곳이 없을까 찾다가 바로 맞은편에 덤앤덤 쪽갈비 세트가 29000원을 발견했습니다.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5시부터 문을 연다고 ㅠ.ㅠ 배를 쫄딱 굶고 왔는데...아무것도 못먹고 담에 다시 오겠다 다짐하고서 2주만에 찾아왔네요.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라고 합니다. 지도 참고 하시고요~주택가라서 금요일 저녁에 가니 주차할곳이 없어서 좀 멀리 주차하고 갔어요. 기본 밑반찬 나오는데 저기 물김치가 시원하니 맛있었어요.하지만 배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