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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티스토리 시작~!!
처음으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클릭했다가 뒤로 금방 가실듯하지만요~
평소에 블로그를 너무 하고 싶었지만 특유의 귀차니즘과 바쁜 현실속에서 미루다가 오늘 첨으로 글을 써봅니다..ㅎㅎ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좀 더 어려운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요~익숙해지면 낫겠죠?
오늘은 일찍 마칠수 있었는데...늘 그렇듯 오버타임...ㅠ.ㅠ
게다가 마치고 교육까지..헤드뱅잉 할때쯤 마쳐주신 강사님~감사합니다.허허허허허
원래 저는 낮잠을 한 두시간 자는데요
오늘은 늦게 마쳐서 잠도 안잘 겸 겸사겸사 우리 동네 나들이를 했어요~좁은 동네지만 구경할곳은 많습니다.
알파에 가서 독서대 (요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글이 눈으로 들어와서 귀로 그냥 빠져나가는 느낌..ㅠ.ㅠ. )
를 쿠팡가격과 비교를 해보고요~(쿠팡 로켓배송 굳굳입니다.킹왕짱.싸고 빠릅니다.)
늘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다이소 구경도 가볍게 해줍니다.
한바퀴를 돌고 돌아 드디어 몇주전부터 먹고싶었던, 집과는 반대방향이라 노래만 불렀던 이삭토스트~~~!!!
룰루랄라~~ 즐겁게 걸어갔는데....두둥...ㅠ.ㅠ.
계란공급 중단으로 오늘은 쉽니다.....쉽니다...쉰다뇨.........ㅠ.ㅠ.ㅠ.ㅠ.ㅠ.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나 너무너무 저 사진속의 토스트고 먹고싶다고용~~~~~
오늘만 쉬는거 맞습니까? 담에 가도 저렇게 문 닫혀있는거 아니죠?
힘없이 걸어걸어 ...조금만 걸어서 또 요새 핫한 또아식빵으로 고고~~~
빵나오는 시간보다 30분 늦게 갔더니 빵이 많지는 않았지만 제가 먹고 싶었던 피자식빵은 두개가 남아 있었네요.ㅎㅎ
저번에 갔을땐 내 앞에 꼬맹이가....하나 남은 피자를 들고 살까말까 고민을 해서
뒤에서 제발 사지말라고~!! 했지만 사갔더라는.ㅠㅡㅠ
식은 식빵은 전자렌지에 30초만 돌리면 따끈따끈 맛난 빵이 호호호호호호
비록 이삭토스트는 먹지 못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으로 걸어오는 길엔 아리따움에 들려 언니가 저번부터 사달라고 하던(거창한건 아니고요 ㅋ)
한율 미스트를 50% 할인 하길레 샀습니다.
아리따움 간 김에 화장 다 지워진 제 얼굴에 립스틱 한번 발라줬구요~~ㅋㅋㅋ
낼은 편도수술하고 퇴원한 조카에게 줄 장난감과 한율 미스트를 들고 언니집으로 갈 예정입니다.
근데 장난감이 오늘 배송됐다고 했는데..언니가 낼 이모가 장난감들고 올거라고 말을 해버려서...
조카가 엄청 기대를 하고 있는데...낼 안오면 어쩌죠? ㅠㅡㅠ
오늘은 티스토리에 대해 넘 공부를 열심히..쿨럭....해서 머리가 아프네요.
내일은 더 심기일전하여 다른 글을 써와야죵
여러분 잘자요~~^^(누구를 향한 인사인가..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