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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AOMG행?대학교,시차

 

 

쇼미 더 머니 6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음원차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다크한 신예 랩퍼 우원재,..요즘 하태하태 핫 하죠?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궁금한것도 많아졌습니다.

 

궁금한것 몇가지!!소속사,대학교,쇼미더 6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시차 가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그리고 마지막엔 시차 영상도 보고 갈게요~

 

우원재는 1996년생 대학생입니다.

 

 

 

골무 비니로 얼굴의 반을 가려서 어두침침하지만 벗겨보면 앳되어 보이는 꽃나운 22살 청년입니다. 

 

그의 학교는 홍익대학교로 토목공학과 라고 합니다.학창시절 1등도 많이했고 홍익대 토목공학과엔 장학생으로도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비록 쇼미더 머니 6에서 3등을 했지만 1등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으니,그도 우승자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의 소속사가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AOMG 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합니다.

 

 

AOMG 는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로 지금은 사이먼 도미닉과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스타일리쉬한 힙합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CJ E&M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로꼬,어글리덕.그레이.Dj pumkin,cha cha malone,후디 등 괴물 프로듀서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2PM을 좋아했고 그중에 박재범을 참 좋아라했었는데 불미스런 일로 방출?된 그의 재능이 참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재범인 다 가졌는데...키가 아쉽.......정말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 ㅎㅎㅎㅎ

 

 

 

사람들이 우원재가 꼭 AOMG로 가야하는 이유를 비와이의 패션과 비교하며 추천을 하고 있던데...

흠.........흠.......비와이는 랩을 참 잘합니다..........흠.....

 

 

지금 현재 멜론에서 2위 중인 시차(1위일때는 안들었다오~~ㅠ.ㅠ)

 

로꼬와 그레이가 프로듀싱,피처링을 해서 완성도 높은곡으로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낸 우원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담백한 화법이 인상적인 랩 가사에 풀어낸 곡입니다.

이렇게 좋은 곡을 1차 라운드때  들고 나왔다면 3위가 아닌 다른 등수도 노려보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시차는 차근 차근 씹어봐야 그 재미를 알고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도 알수 있는데요.

세상이 말하는 시차와 자신은 조금 다르지만 결국 똑같은 잣대로 세상을 평가하는 고정관념에 한마디 하고 있는것 같네요.

 

 

우원재도 우원재지만 로꼬와 그레이의 음색과 랩.셋이 목소리가 그냥~~ 무한 반복으로 듣기에 너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시차는 결승전에선 못들었지만 이렇게 묻혀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이상으로 우원재 AOMG 행으로 갈것인지.우원재 대학교,시차 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할 우원재를 우리 함께 응원합시다.

 

 

우원재의 시차 가사와 함께 들어볼까요?

 

 

밤새 모니터에 튀긴 침이 마르기도 전에 강의실로

아 참, 교수님이 문신 땜에 긴 팔 입고 오래

난 시작도 전에 눈을 감았지 날 한심하게 볼 게 뻔하니 이게 더 편해

내 새벽은 원래 일몰이 지나고 하늘이 까매진 후에야 해가 뜨네
내가 처량하다고 다 그래 "야 야, 난 쟤들이 돈 주고 가는
파리의 시간을 사는 중"이라 전해  난 이게 궁금해

시계는 둥근데 날카로운 초침이 내 시간들을 아프게
모두가 바쁘게뭐를 하든 경쟁하라 배웠으니
우린 우리의 시차로 도망칠 수밖에 이미 저 문밖엔 모두 그래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 그래?’맞는 말이지 다

근데 니들이 꿈을 꾸던 그 시간에 나도 꿈을 꿨지
두 눈 똑바로 뜬 채로 We're livin' in a different time zone
바뀌어버린 낮과 밤이야 (yeah) Have a good night 먼저 자
아직 난 일하는 중이야 We are who we are  We a-a-are who we a-a-are ohahh
Don't you know who we are? 4호선 문이 열릴 때,취해 있는 사람들과 날 똑같이 보지마

그들이 휘청거릴 때마다 풍기는 술 냄새마저 부러웠지만 난 적응해야 했거든 이 시차,

 

 

꿈을 꾸게 해 준 침댄 이 기차 먼지 쌓일 틈이 없던 키보드 위,
그리고 200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GRAY on the beat ya"
아침은 까맣고, 우리의 밤은 하얘 난 계속 칠하고 있고 똑같은 기찰 타네
걱정한 적 없어 막차 시간은 한 번도 얇았던 커튼이 햇빛을 완벽히 못 가려도
난 지금 눈을 감아야 해 내일의 나는 달라져야 해
우린 아무것도 없이 여길 올라왔고 넌 이 밤을 꼭 기억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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