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공부는 아무나 하나~~♬ 오늘은 시험 삼아 시험침? ㅋㅋㅋㅋ찍기도 한 두번이지 머릿속에 있지도 않은 답 끄집어 내느라고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네요.절실함이 없어 공부를 열심히 안했다는건 핑계일뿐...(공무원 셤 아닙니다요) 요새 차만 타면 멀미를 하는지..속이 울렁울렁..한것 없이 피곤하 하루.. 치킨이 먹고 싶은데 시간이 늦어서...입짧은 햇님 치킨 먹방을 봅니다요. 참으로 맛나게 먹는 입짧은 햇님. 말투도 조근조근.어찌나 맛있게 먹는지...대리만족으로 굳굳.나도 음식을 잘하고 싶다. 내가 만들어 먹고 싶다. 입짧은 햇님은 음식도 잘하신다.정말 함께 먹어보고 싶다. 입짧은 햇님 오봉육란은 6번이상 본듯하다. 베트남 쌀국수도 편도,최근의 마가린 보쌈 먹방도 5번이상 돌려봤다. 사진은 구할수 ..
엔화가 993원대로 떨어짐..은행가기 귀찮고 시간이 빠듯해서 안갔는데 낼도 엔화 하락세는 지속될까?환전을 해야 하는데...이렇게 손 놓고 있다가 엔화 오르면 배 아플듯,..자업자득이겠지만 ㅋㅋㅋ 앨범 정리하다가 찾은 사진, 15년 9월의 어느날에 먹은 음식들 상남동 스테이크집 블랙스톤,검색해도 안나오는걸 보니 가게 문을 닫았는가 보다.처음 갔을때 진짜 맛있었는데.. 특히 다 먹어서 안보이지만 오른쪽에 김치볶음밥.돌판에 지지직 구워 먹던 스테이크도 맛났고... 상남동 커리업. 맨 처음 생겼을땐 또 자주 갔었지.카레도 맛있고 피자도 저렴하면서 맛있었던듯. 반년전에 마지막으로 갔을때 맛이 별로 였는데 여기도 검색하니 안뜨는걸 보니....가게 닫았나? 상남동은 가게 월세가 비싸서 장사 안되면 접는 곳이 참 많은..
2017.10.21일 황금같은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일도 하고 체육대회도 하고~ 하늘은 너무나 푸르구나.....조금만 더 따셨으면 좋았을텐데....ㅋㅋ 사람들이 많아서 참가는 하지 않고 구경만 했습니다. 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내가 원한 스테이크는 이게 아닌데 그 스테이크가 함박스테이크였군요.진짜 고기인줄 ,,다른 메뉴를 시켰어야 했는데 ㅋㅋ 맛은 좋았어요.방문포장 40% 해서 209400원.예전에 피자헛은 정말 비쌌는데 방문포장으로 먹으면 이득인것 같아요.요새 샐러드바는 별로였는데... 장모님 두마리 세트(간장+양념)...이제 다른 데를 시켜 먹어야 하나..처음 멋었던 그 맛이 아니네요.비록 일마치고 와서 한 체육대회였지만 구경만 한 터라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하지만 황금같은 토요일 집에서 쉬..
가을이 왔어요.날씨가 쌀쌀해지네요.더울땐 그렇게도 여름이 싫더니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가을도 썩 좋진 않습니다.오늘은 오랜만에 상남 도서관에 공부를 하러 갔습니다.공부를 위해 산 모닝글로리 독서대를 집에 고이 모셔두고요....ㅠ.ㅠ 하늘은 맑고 구름도 많고..천고마비의 계절..살만 찌고 있습니다. 여름이 다가올쯤..공부와 운동을 병행하기 위해 누비자를 신청했는데..더운 여름이 와서 도저히 자전거를 못끌고 다니겠더라요.세네번 탔나? 결국 자가용을 끌고 다닌다는..오늘은 자전거가 많네요.저녁시간엔 학생들이 집에 갈때 타고 가서 그런지 자전거가 없을때가 많아요.다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자극이 되긴 된다만....집중시간이 점점 짧아지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너무 건망증이 심해져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