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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제주항공 위탁수하물 없음!!에라잇
11월에 후쿠오카를 갑니다~~야호~
눈물 나는 제주항공 특가!!빨리 나가야했고 1분 차이로 2만원이 오르길레 위탁수하물 없음을 예사로 생각하고 싸다고 무작정 티켓을 샀더니....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ㅠ.ㅠ 수하물 추가가 29000원이 웬 말이냐!! 할인운임으로 끊었으면 만오천원만 더 내면 됐었는데....게다가 이틀 지나니 가격은 더 내려가고 ㅠㅡㅠ. 그냥 운 좋은 사람은 특가 기간 아니라도 가격 싸게 싸게 살수 있는거여요~~
특가운임만 기다리지 말고 시간 지나면 할인 운임이 더 싸질수도 있으니 덜컥 사진 마세요!!
그래서 둘이 합쳐 10만원 더 비싸게 티켓 끊었습니다~ㅠ.ㅠ
금토일 황금 주말로 가는거라서 손 놓고 있다 숙박 찾으니 숙박도 없네요..있긴 있다...비싼 가격의 호텔들 후덜덜..
이래 저래 발품 팔아서 오늘 운 좋게(과연 이것도 운이 좋은걸까?) 겨우 숙박도 잡았고~이제 여행 스케쥴만 짜면 됩니다.늘 친구랑 가다가(친구만 따라다니면 됐는데...ㅠ.ㅠ) 언니를 안내해야 하는 역할을 맡으니..마음이 무겁네요.
싸우지 말고 구경 잘 하고 와야 할텐데..그래도 처음 잡았던 위치도 잘 몰랐던 낡은 숙소 아니고 괜찮은 숙소를 잡아서 그나마 맘이 편합니다.ㅎㅎㅎ
룰루..티켓이라 숙박이 해결되니 ~이제 놀러갈 날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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