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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등장 인물관계도,원작 영상

 

 

이제 최고의 로코퀸으로 떠오른 서현진씨의 또 오해영의 차기작 사랑의 온도!!

 

시작전부터 재밌을거라고 생각은 하였지만 보면 볼수록 잔잔하게 그들의 사랑을 그려내니..

 

맘이 간질간질..보는 눈이 흐믓하네요.

 

오늘은 사랑의 온도 등장 인물과 인물관계도 원작에 대해 알아볼꺼예요.

 

 

 

SBS 에서 월,화 밤 10시에 방영되고 있는 사랑의 온도에는 서현진,양세종,김재욱,조보아가 출연을 합니다.

사랑의 온도 몇부작인지는 아시나요?바로 40부작입니다.

 

사랑의 온도 원작은 하명희 작가의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는 않는다입니다.

나온지 좀 됐기 때문에 읽어보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드네요.조만간 저도 읽어볼까 하는데 드라마만큼 재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림으로 보는 사랑의 온도 인물관계도 먼저 볼까요?

 

한눈에 보이는 애정관계선으로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대충 예상은 되시죠?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볼수 있는 직장 버전 인물관계도.어디든 욕 나오는 상사들은 있기 마련이죠.쯧..

누군가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했더니 블락비의 피오군이더군요.

 

 

사랑의 온도 등장인물 설명 들어갑니다~!!

 

서현진(이현수 역)-대기업을 그만두고 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몇년째 보조작가를 한 끝에 미니시리즈를 집필하는작가로 성장했습니다.5년전 온정선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라는걸 늦게서야 깨닫고 후회하다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옛날 H.O.T 를 좋아해서 SM 소속 가수라면 다 좋아했는데 그 중에 밀크 그룹이 있었죠.

서현진씨 말고도 보미.재영(박희본).유미 이렇게 네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였는데 기억나시나요?

 

정말 풋풋했던 모습이네요.노래도 잘 하고 인기도 제일 많았는데.

그 뒤로는 여배우로 변신하여 드라마 주연도 많이 맡긴 했는데 그 당시에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밋밋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오해영에서는 그런 매력들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보면 볼수록 왤케 점점 예뻐보이죠?

 

나이가 들수록 미모에 물이 오른듯 한데 저만 느꼈나요?피부에 33살 답지 않게 너무 좋고~~ㅎㅎ

 

 

 

양세종(온정선역)-가정형편 때문에 사려깊고 어른스러움.프랑스에서 유학중 잠시 한국에 들렸을때 이현수를 만나게 되고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 서현진씨와 동료로만 나왔었는데 여기선 서현진씨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김재욱(박정우 역)-성공한 사업가로 이현수와 온정선이 소속된 온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입니다.

현수에게 이젠 가정을 갖고 싶다고 너라면 행복할것 같다고 프로포즈(진짜 사랑해서 했는지?)했는데

그때 현수는 정선에게 느꼈던게 사랑이란걸 깨닫고 눈물을 흘리게 되죠.

다른 사람 같았음 고백했는데 딴 남자를 생각하는 여자를 보면 화가 났을텐데 쿨한 우리 대표님!

그녀를 달래주네요.ㅎㅎㅎ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보셨어요? 거기서 마성의 게이로 나오는데..ㅎㅎㅎ

주지훈씨와 유아인씨도 나왔었고 유아인씨는 개인적으로 어렸을때가 더 낫......ㅠ.ㅠ

 

지금은 남자가 됐고 그땐 미소년 느낌도 나네요~

 

 

 

 

조보아(지홍아 역)-부잣집 딸로 곱게 자라 드라마 작가 지망생 겸 백수로 지내다가 현재는 현수의 보조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온정선을 갖고 싶어서 이현수와 온정선의 방해꾼이 될 인물로 현수에게는 언니~언니 하면서 뒤로 호박씨를 까고 있죠.......!!!

 

이상으로 사랑의 온도 등장 인물,인물관계도,원작 알아봤구요~

토요일날 보면서 서현진씨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한, 그리고 온정선과 이현수가 5년만에 다시 만난 그 영상 보고 가세요~

 

 

 

그였다.

그를 다시 만났다.

우연이라도 만났음 했는데...

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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